외국 목회자 벅찬 감동,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료

  • 등록 2013.05.09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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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 전국 생중계, 대언의사자 말씀대성회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의 ‘대언의 사자 말씀대성회’가 지금껏 어느 교단 어느 교회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신약을 이룬 실상의 계시 말씀이 증거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5월 5일에서 6일, 이틀 간 총 4회에 걸쳐 성경의 핵심적인 주제인  ‘마24장 교회 종말 사건과 주 재림’, ‘두 가지 씨-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한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 등 주옥같은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말씀대성회가 열린 올림픽홀 뿐 아니라 경기, 강원, 인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전국 각지 60여 장소에서  생중계 현장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모여 들었다. 신천지 방송(www.scj.tv) 등을 통해 말씀대성회가 생중계되면서 수십 만 명에게 신천지의 실상의 계시 말씀이 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두 차례 강연에 직접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본인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다 본 사람이다. 본 것이 있으니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를 알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신앙을 하는 것은 천국 가기 위해 하는 것이다”며 “구원받기 위해서는 자의적인 판단을 하지 말고 이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4차례에 걸친 동성서행(東成西行: 동쪽에서 이룬 복음이 서쪽으로 알려진다는 의미)과 동성남행 기간 중 말씀을 접한 세계 각지의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천지의 실상의 계시말씀이 세계 속으로 전파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독일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 미미(카메룬, 47, 여) 씨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가 사람들이 말하는 이단이 무엇인지 보러왔다. 이단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놀랍지 않았다. 성경과정을 공부하면서 이만희 총회장님의 말씀으로 인해 내 안에 엄청난 소용돌이가 있었다. 단 일주일 만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오직 하나님의 씨로 다시 거듭나야 함을 깨달았다. 그런 벅참을 감당할 수 없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목자가 있다. 그 말씀으로 반드시 평화를 이룰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친구의 초대로 세미나에 참석한 사무엘 와이즈(영국, 28) 씨는 “지금은 완전하게 알지 못하지만 이 말씀을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특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말씀 듣는 것에 놀랐다. 해외목사들의 간증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성 있는 고백이고, 감동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외국인 목회자들은 한국에 일정기간 머물며 신천지의 말씀을 공부하고 이를 자신들의 나라에 꼭 전파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제6회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가한 외신 방송들도 이번 말씀대성회에 참가해 행사를 높이 평가하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평화와 사랑의 실체’로 표현하며 이번 말씀대성회를 자국에 방영키로 해 눈길을 끌었다.

 

신천지 관계자는 “정말 전무후무한 일이다. 신천지 총회장님은 이단의 교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대언의 사자이다. 많은 목자들이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핍박하지만 하나님은 용서했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구원받는 신앙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의 말씀을 접하고 이에 대한 후속 교육을 원하는 희망자는 전국의 신천지 교회를 통해 상세한 성경 실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천지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 선교센터는 신약에 약속한 예언과 그것이 성취된 계시 말씀 초·중·고 3단계 과정의 수강 시간을 거쳐 실력을 인정받은 수료생들이 매달 수료식에 참석하고 있으며, 매달 1천여 명에 달하는 수료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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