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세희 기자] MBC 월화극 '구가의 서'에 출연 중인 이승기가 스태프와 동료 배우 150여명을 위해 피자 선물을 해 화제다.
이승기는 "현장에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이 고생하는 만큼 큰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는 자신이 광고모델인 피자를 스태프에게 선물했다.
한편 구가의 서는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