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kr)는 내달 6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크리에이터 ‘루이지엔(LOUISien) 3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루이지엔은 대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해외 리서치 탐방 등을 지원하고 트렌드를 읽는 시각을 넓혀주어, 대학생 스스로 감각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해 내는 루이까또즈의 ‘영타깃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기 웹진 기획, 2기 영상 제작에 이어 올해는 ‘사진’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트렌드 전반의 콘텐츠를 모아 포토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루이지엔 3기로 선발되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월 1회 소정의 활동비와 루이까또즈 제품 등이 제공되며, 매월 다양한 브랜드의 문화활동 체험과 해외 트렌드 리서치 탐방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우수 활동자는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에디터, 포토그래퍼, 그래픽디자이너이며, 해당 분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생(7학기 이내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방법은 오는 6월 6일까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uisquatorze.kr)에 접속 후 참가 지원서와 미션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후 6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루이지엔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경쟁이 아닌 서로소통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명품 대외활동으로 입소문이 나있다”며 “지난 1∙2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루이지엔은 형식적인 대학생 아이디어 그룹이나 서포터즈들과 달리 브랜드와 함께 하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강한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루이지엔 3기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루이까또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루이지엔 3기 관련 문의처(louisien@webground.co.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