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웃음꽃 충북 어린이 동요대회,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더하다

  • 등록 2013.05.14 0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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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로 13일 열려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제2회 웃음꽃 충북 어린이 동요대회가 지난 13일 충북학생문교육문화원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제9회에서 제15회까지 어린이 동요대회 금·은·동 수상자 16팀과 청주교대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 등 총 3팀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심사기준은 가창력과 음정, 리듬, 표현력 그리고 태도를 중점적으로 하여, 장병학 현 교육위원과 홍준표 전임충북예술고 교장, 하재주 현 충북예술고 교감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번 제2회 웃음꽃 충북어린이 동요대회의 대상은 교대부설초등학교 홍성윤과 한벌초등학교 이하은,김시현 어린이에게 도교육감상과 도지사상을 각각 수여하고, 도의회의장상을 수여하는 금상은 우암초등학교 변하은 어린이에게 주어졌다.

 

홍준표 심사위원은 “노래를 잘하는것보다 노래를 부를 때 행복한가가 중요하다. 대회 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작은 목소리로 즐기면서 부르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대회 관계자는 "(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특히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 

박지혜 기자 greeny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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