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의문의 여인 등장 "누굴까vs딱 봐도 알겠네~"

  • 등록 2013.05.14 0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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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입술로 미소 지은 여인 등장, 궁금증 자아내

[더타임스 박소정 기자]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김정현) 예고편에서 의문의 여인이 등장했다.

 

예고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있는 여인이 등장했다. 이 여인은 붉은 입술과 코만 나왔지만 알만한 시청자는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황.

 

이 여인의 등장으로 극 전개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방 춘화관에서 갖은 수모와 고초를 겪고 있는 청조를 구해달라는 태서(유연석 분)의 부탁에 강치(이승기 분)가 청조를 탈출시킨다. 들은 멀고도 험난한 여정길에 올랐다.

 

그러나 서부관(윤주만 분)이 강치의 목숨과 여동생 청조을 거래하자고 태서에게 제안하고 결국 태서는 강치를 배신하고 말았다.

박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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