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100대 국내 명반 선정’ 위한 실무회의

  • 등록 2013.05.17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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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회장 김광진)는 한국대중음악발전과 대중음악가수들의 인권 및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 실무회의는 가요사(k-pop history)와 100대 국내 명반 선정을 위한 본연합회주관으로  지난 5월 13일 오후 3시 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사)한국대음악인연합회 김광진 회장을 비롯해 김원찬 상임이사, 김승기이사, 김민규 사업자문위원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가요사 ‘(k-pop history)와 100대 국내 명반 선정’을 위한 본연합회주관 실무회의를 통해 협력할 관련단체선정과 편찬위원 구성 및 여러 현안들을 논의했다.

 

 

가요사(‘k-pop history) 발간은 해방이전부터 현재까지의 가요사를 국내최고의 권위자, 학자, 가요전문가들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음악대학, 실용음악대학의 교재로 또는 해외번역본으로도 제작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대중음악회와 한국최고의 출판사 성안당과 공동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가요사와 함께 동시에 추진 중인 국내 100대 명반선정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음반의 역사를 짚어보고 재조명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묻혀있던 대중음악사를 정리하는 역사적인사업을 본연합회가 주도할 것임을 밝혔다.

 

가요사와 100대명반 편찬위원장에는 본 연합회 김광진 회장, 편찬위간사에는 김원찬, 편찬위원에는 김승기, 김민규를 추대했다.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회장 김광진)관계자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회원들이 본 연합회를 통해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고, k-pop history와 100대 국내 명반 선정은 기대해도 될 만큼 아주 큰 ‘프로젝트’임을 밝혔다.

 

 

- 전국에 각 지회설립으로 활발한 활동 전개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회장 김광진)는 2013년 3월 30일 울산지회창립을 시작으로 경상남도 지회창립과 지난 4월 30일 충청남도 지회(지회장 오세복)창립을 충남 당진시 채운동에 위치한 ‘밤배 ’건물3층에서 창립식을 거행했다.

 

본 연합회는 전국적으로 지화가 활성화되어가는 가운데 창립을 미루어 왔던 인천광역시지회와(지회장 박봉해) 충청북도지회(지회장 유현)가 5월말 창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6월7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잔디공연장에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순천지회주최, 광주은행 협찬으로 국제정원박람회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본 연합회주최로 5월 27(월)오후2시 신망애재활원(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서 장애위문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월드티엔씨 협찬으로 오리고기 550인분을 제공하는 등 재능기부로 봉사할 가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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