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강력팀 절도범 검거율 도내1위

  • 등록 2013.05.24 0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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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김병호기자]단양경찰서(서장 정두성)는 금년도 4월말 기준 절도사건 검거 평가 결과 검거율이 126.3%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9%나 상승 도내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도내 평균 검거수치 2배를 상회하는 통계로 단양지역 발생사건 대부분을 검거하는 것은 물론 인접 원주, 영주지역에서 발생한 절도사건도 검거하였다.

단양경찰서 유영옥 수사과장은 이에 대해 도내에서 가장 작은 형사인력이지만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사건 해결의 의지와 과학적 수사기법을 최대한 활용 발과 땀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범인 검거가 곧 최고의 예방임을 강조하였다.

단양경찰서는 얼마 전에도 차량을 렌트하여 단양지역과 강원도 일대를 돌며 주로 농촌 빈집에 침입 20여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절취한 절도범 3명을 검거한바 있다.

김병호 기자 kbh60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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