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세희기자]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뮤직 ‘어메이징 f(x)’에서 멤버 크리스탈이 은퇴계획을 벌써부터 밝혀 화제다.
뉴질랜드로 버킷리스트 여행을 간 에프엑스 멤버 중 크리스탈은 버킷리스트 항목 가운데 ‘은퇴’를 언급했다.
크리스탈은 “이걸 말해도 되나”라며 머뭇거린 뒤 “주름이 늘어가고 늙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 항상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고 은퇴계획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크리스탈이 여자 연예인으로서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해가 되네요,. 근데 은퇴는 나중에~", "아직 은퇴계획할 나이 아니다. 크리스탈 은퇴 반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