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태희 독설 "악역이든 사랑하는 역이든 눈빛 똑같다"

  • 등록 2013.06.01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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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 전 의원이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주인공인 김태희에게 독설을 해 화제다.

 

이날 '썰전'에 출연한 허지웅 기자는 드라마 '장옥정'에 대해 "트렌디하게 가기보다는 정통으로 가야했다"며 "장희빈 서사는 막장드라마의 원형이기 때문에 이런 설정은 먹힐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용석은 "김태희씨가 악녀처럼 안 보였다"며 "악역이든 사랑하는 역이든 모든 연기의 눈빛이 똑같다"고 비판해다.

 

이날 VCR에서는 김태희가 다른 역할을 맡아도 똑같은 눈빛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이를 본 박지윤은 "(김태흐씨는) 나이를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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