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발전센터, 취약계층자녀 방과후 지도교사 무료로 이용

  • 등록 2013.06.03 1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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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인숙)는 취약계층자녀를 위한 맞춤형 ‘방과후 지도교사 파견 사업’ 이용 가정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하며, 부모의 여건과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정방문 교육서비스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대상은 여성발전센터 서구새일센터 구직 신청자와 취약계층 여성의 만 5세부터 12세 이하 자녀이며, 3일부터 14일까지 24가구를 모집한다.

 

파견 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주2회 진행하며 중국어, 일어, 영어, 베트남어 등 결혼 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외국어 지도교사 24명이 파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 센터(062-613-7963, 7983)로 문의하거나, 광주광역시청 누리집(www.gwangju.go.kr)과 여성발전센터 누리집(www.woman.gwangju.go.kr)을 참고하면 된다.

강민경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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