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집 최초공개, 김범수가 준 향수 발견 "혼자 준거?"

  • 등록 2013.06.03 13: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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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母 “유이가 돈 많이 벌어 이사한 것”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방송 최초로 유이의 집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의 어머니는 “이사한 후 집은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며 “유이가 돈을 많이 벌어 이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이의 방은 온통 하얀색으로 뒤덮여 깔끔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데 방 한 구석 권투 글러브가 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맨발의 친구들'의 남자 멤버들은 화장대에 놓인 향수를 보며 “유이 냄새다”라고 외치며 서로 유이의 향기를 맡으려고 했다.

 

이에 가수 김범수는 “내가 유이 생일에 선물한 향수”라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언제 준 것이냐?”, “혼자 준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터뜨렸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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