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경자기자]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이 천안 한일학원과 제휴하여(가맹학원) 2014학년도 수시적성검사에 따른 소수 정예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이번 선착순 예약접수는 대치동 CMG측의 제안에서 시작된 기획이며, 1:1 입시상담을 비롯하여 맞춤식 강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학년도 90% 합격 배출을 보여준 대치동 CMG측은 천안의 명문학원, 한일학원과 손잡고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천안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내신 7등급과 6등급을 강남대와 가천대에 합격시킨 전적이 있는 대치동 CMG는 내신의 비중보다는 적성검사의 비중이 높은 학교에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시전략의 중요성을 전했다.

올해는 최저수능등급이 전혀 없는 학교가 많은 관계로 적성과 논술의 비중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런 가운데 적성검사의 난이도가 문제시되는 만큼 지금부터 철저한 적성 분석과 기초 개념원리 학습을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큰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한일학원 CMG전공적성연구소(가맹학원) 추민규 소장은 "직접 천안에 내려와서 학생들과 호흡하며 소통하는 강의를 할것이며, 꼭 합격의 영광을 함께 누릴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천안의 개강은 6월9일[일]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아래와 같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_ 070_4246_0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