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출산연기에도 시청률2위! '구가의 서'수지 키스신 강하네~

  • 등록 2013.06.04 09:26:27
크게보기

'장옥정'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2위, '구가의서' 1위

 

지난 3일 방송한 SBS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 김태희의 출산연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가 자신의 회임 사실을 공표하면서 자신의 회임 사실을 믿지 않는 대신들 앞에서 직접 어의를 불러 회임 사실을 명확히 했다.

 

이에 인현왕후(홍수현 분)는 장옥정을 찾아가 뺨을 때렸다.

 

이후 출산에 임박한 옥정은 땀을 흘리며 힘들어했고, 이에 이순(유아인 분)은 애타게 출산을 기다리다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아이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이어 이순은 아이를 “원자”라고 불렀다.

 
반면 MBC ‘구가의 서’에서는 이승기와 수지가 진한 키스신을 보였다. 수지는 그동안의 키스신보다 더욱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장옥정'의 출산을 앞질러 동시간대 방송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7.5%)를 기록했다. '장옥정'은 11.4%를 기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연예뉴스팀 기자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