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이번엔 욕설논란, 팬들이 여자친구 몰래 찍자 한 말이..

  • 등록 2013.06.04 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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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개인적인 공간 지켜지길 바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대만배우 진관희(천관시)가 여성 팬들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만의 한 언론 매체는 최진관희가 한국계 대만인 여자친구 훙원안(Ann Hong)과 함께 타오위안 공항에 나타났으며, 이를 팬들이 몰래 핸드폰 카메라로 찍자 욕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진관희는 지난 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진관희는 "상대가 나를 존중하면 나도 상대를 존중한다"며 "내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상관없이 개인적인 공간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관희는 이어 "나는 억지로 웃는 얼굴을 할 줄 모른다"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성격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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