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청 제4기 생활공감 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 등록 2013.06.10 00: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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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발굴, 민·관 소통 강화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6월 7일 국민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민·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구성, 간담회를 가졌다.

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민·관 협치를 강조하는 정부 3.0구상에 따라 국민의 참여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성별, 연령 구분없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해 38명의 모니터단으로 구성하였다.

제4기 모니터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평소 생활현장에서 느끼는 경제,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의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더불어 나눔과 봉사활동,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에 민·관 소통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모니터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변화된 작은 정책이 주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며, "남구행복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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