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유학(http://cafe.naver.com/eduhakcamp)이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 3학년(만 10세)부터 고등 1학년(만 17세)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캐나다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캐나다영어캠프는 코퀴틀람 교육청 산하학교, UBC대학교, 마니토바주립대학교 등 3가지 코스에서 나이대별(만10세~17세)로 진행된다.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별 선택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듀유학이 준비한 캐나다영어캠프의 장점은 캐나다 명문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진행되는 순도 100% 현지 영어캠프라는 점이다. 국내 타 유학원이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UBC대학 건물을 빌려 자체 프로그램을 구성, UBC 영어캠프라고 선전하는 것과 달리 캐나다 명문대 UBC교수가 직접 지도하고 캐나다 현지학생들이 참가하는 ‘진짜(Real) UBC 영어캠프’다.

초등 4학년부터 중, 고1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UBC영어캠프는 밴쿠버 최대 여름캠프로 오전에 ESL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다양한 엑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각 학생별 수준에 맞는 영어수업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오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배운 것을 복습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중 2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니토바 주립대(University of Manitoba) 여름캠프는 대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며 캐나다 대학 캠퍼스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대표 5대 도시중 한국인 0.1%로 최저비율을 자랑하는 마니토바에서 마니토바 주립대 ESL 전문교수의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초 3부터 중학생에 적합한 코퀴틀람 교육청 영어캠프 프로그램 역시, 코퀴틀람 교육청에서 직접 모집 및 운영하여 전 세계

각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운데 문화를 익히고 영어의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교육과 상관없는 프로그램은 철저히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현지 에듀유학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여름캠프의 특징은 모두 교육청 및 학교에서 직접 운영과 관리가 되는 시스템으로 24시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영어를 좀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며 “캐나다 현지에서도 최고의 학군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여름캠프를 통해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을 120% 향상시키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eduhakcamp)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