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니모사진 공개, 전지현 결혼식보다 경호원 많던 이유 있네

  • 등록 2013.06.14 1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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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이 '로하' 사진도 공개! 정준하 쏙 빼닮아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정준하가 출연해 아내 '니모(애칭)'와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결혼식 날 아내가 일반인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며 "전지현씨 결혼식보다 경호원이 10명 많았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이어 "그런데 적은 내부에 있었다"며 "지인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더라. 결혼식 끝나고 집에 와서 SNS 사진 내려달라고 말하느라 고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그동안 숨겨왔던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보다 10살 어린 부인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르 입고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 '로하'의 사진도 공개했다. '로하'의 큰 이목구비는 정준하를 빼닮았다.

 

정준하는 "'로하'는 엄마 닮았다"며 "머리숱이 정말 많다. 머리를 감겨줘도 머리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뉴스팀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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