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이경규기자] 미리미리 발 빠르게 움직이면 친구나 연인, 가족들과 보다 알뜰하게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를 맘껏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10일까지 입장권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고객들은 20% 할인된 금액으로 ‘2013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매 기간 종료 후 개막일인 11일부터는 현장에서 정상 가격으로 판매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Seoul Auto Salon 2013)은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으로는 튜닝 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모터사이클, 튜닝카 및 슈퍼카 등을 다루며,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과 관련한 모든 산업을 총망라한다. 이에 관람객들은 기존에 흔히 접하지 못했던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하게 마련된 부대 행사를 통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까지도 누릴 수 있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입장권 구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애프터마켓 전시회의 명성에 맞는 풍부한 즐길 거리와 수준 높은 전시 품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2013 서울오토살롱’ 사전예매 바로 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roupCode=13005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