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대비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 등록 2013.06.29 06: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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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면장 연규춘)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우기 대비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24일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절성토 수반 건설공사장, 장마철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허가지, 축대옹벽 등 총 2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능안천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책임자, 현장감리원과 함께 재난 취약 요소와 긴급대피계획, 안전여부 등을 확인하고 붕괴 우려가 있는 곳을 집중 점검했다.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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