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3년 지역 대표 독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광주지역 독서문화 3개단체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독서 인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지난 5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총 34개 프로그램이 선정됐으며, 각 단체별로 지원금 1,000만원을 받는다.
※ 34개 : 광주3, 서울4, 부산3, 인천2, 대구1, 대전1, 울산1, 경기6, 강원2, 충북2, 충남2, 전북1, 전남3, 경북1, 경남1, 제주1
선정된 단체는 △사단법인 대한독서문화예술협회(책과 함께 세계 속으로 = 리딩&골든벨&토크) △사단법인 한국독서북아트협회 (책 나눔, 행복 나눔 - 책으로 하나되는 빛고을) △책 보고 꿈꾸는 도서관도시 추진위원회 (책 보고 꿈꾸는 도시 광산구!)다.
선정된 3개 단체의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무등도서관, 남구 ‘문화정보도서관’, 광산구 ‘첨단도서관’과 함께 학생,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