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열애설 해명 "왜 그런게 나올까..요즘 연락 안해"

  • 등록 2013.06.28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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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요즘에는 바빠서 연락 안 한다"

 

[더타임스 하상은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인터뷰에서 수지는 김수현과의 열애설 루머가 끊기지 않는 데 대해 "그렇더라고요"라며 "광고를 같이 찍어서 그런지…, 둘이 너무 친하다 보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왜 그런 게 나올까?"라고 혼잣말을 하며 귀엽에 해명하기도 했다.

 

특히 수지는 “그나마 요즘에는 서로 바빠서 연락도 안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수지가 '구가의 서' 촬영이 한창 중인데돟도 김수현 주연의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선 "그때는 (영화에) 저희 회사 분이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하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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