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 기업 저작권 세미나

  • 등록 2013.07.01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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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저작권 세미나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서부권에 위치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소속의 1인 창조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창조산업시대에 저작권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사례 분석과 저작권 인식제고를 위한 세미나가 전주에서 개최되었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 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와 서부권 1인 창조기업이 참여하는 “성공창업을 위한 저작권 세미나”를 6월 28일(금)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동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남북, 대전, 전남, 광주, 제주, 익산, 전주 등 8개 서부권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창조기업들이 전주에 모여  첫날에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저작권을 이용한 성공적인 창업전략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 장소를 옮겨 전통문화연수원에서 IT, 디자인, CT,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4개분야에서 저작권 활용방안 및 저작권 침해사례 대응방안에 대하여 토론이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주제발표로 어린이들에게 뽀통령으로 불리우는 뽀로로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낸 아이코닉스의 김종세상무가‘뽀롱뽀롱 뽀로로의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이철남 교수가 ‘사례를 통해 본 저작권의 이해’를 각각 발표하여 참여한 1인 창조기업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창작물들이 저작권 보호를 받고 그로 인해 큰 부가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박광진 원장은“저작권종합서비스 전북지역 지원센터가 2012년에 개소를 한 이후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이번 세미나를 개최였으며, 2013년부터는 저작권을 창조해내고 이를 통해 창업을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1인 창조기업 개개인들의 저작권의 보호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성골적인 창업에 이를 수 있는 방법까지도 논의가 되었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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