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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사무총장 배민성)은 4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에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더하기재능봉사문화예술원이 지난 5월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 뻔뻔한 나눔축제에서 모은 판매수익금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진정한 가족애를 생각하고 기아에 굶주리는 전 세계 아이들을 후원하는 행사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배민성 사무총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행복한 통합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박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