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 인정받은 쁘레베베, 해외무대서도 역시 ‘통했다’

  • 등록 2013.07.20 17: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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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규모 유아용품박람회서 자체브랜드 페도라 선보여

(사진설명: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 내 페도라 부스 전경)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규모의 육아용품박람회인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이하 상해박람회)’에 참가해 자체브랜드 페도라 제품을 중국 대륙에 선보이고 글로벌 토탈 유아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쁘레베베는 상해박람회에서 자체 브랜드인 페도라(Fedora) 제품군을 소개해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국내에서 출시된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S3+ 유모차를 비롯하여 페도라 S7, S3유모차, C0, C1, C1 오가닉, C2 카시트, 페도라 식탁의자를 전시했다.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는 기존 페도라 S9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화이트 프레임으로 새롭게 디자인 됐다. 페도라의 론칭 1주념을 기념하여 출시된 이 제품은 현재 쁘레베베e(www.prebebeshop.co.kr)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S3+유모차 또한 기존 S3유모차의 장점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양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도라 C0는 신생아를 위해 바스켓 형태의 유선형 시트를 갖춘 인펀트 카시트다. 사고 시 3중머리보호기능은 3단계의 충격흡수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사이드 패딩쿠션이 자세 변형을 방지해 준다. 평상시 베이비 체어 및 바운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C0는 페도라 S9과 호환 장착되는 트래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페도라 C1 오가닉은 친환경 오가닉 코튼 소재를 채택해 아이의 안전과 연약한 피부를 한 번에 보호해주며, 5단계 시트각도 조절시스템을 갖춰 아이 성장에 맞춰 조작하면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상해박람회에서 페도라 브랜드는 해외바이어들과의 활발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쁘레베베는 중국 내 페도라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북경, 산동, 상해, 광주 등 지역별 유통망과 온라인 유통업체를 확보하며 중국시장에 페도라의 제품력과 우수한 디자인 등을 알릴 예정이다.

 

상해박람회에 앞서 쁘레베베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소식을 알린 바 있다. 현지 업체의 요청으로 수출을 결정한 쁘레베베는 7월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요 지역의 백화점 및 로드샵 등 유수 매장에서 페도라 S9, S7, S3 등을 판매하게 됐다. 연내에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5개국, 2014년까지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 홈페이지(http://www.prebebe.co.kr/) 및 전화(1688-1375)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전시 모습)

 

(사진설명: 페도라 C0 카시트 전시 모습)

 

(사진설명: 중국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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