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상반기 복지대상자 확인조사 실시

  • 등록 2013.07.21 13: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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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귀숙 기자]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9월말까지 ‘수급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부지원을 받는 올해 상반기 복지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장애인연금, 노령연금 등 8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부양의무자 등이다.


조사내용은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국세청 일용근로소득 등 18개 기관 50종의 소득·재산·인적정보 이다.


구는 공적자료를 확인해 그에 따른 급여 감소, 보장 중지 등 급여가 변동되는 대상자는 사전에 안내해 이들의 소명 자료를 적극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부정수급이 확인된 경우에는 보장 비용을 징수한다.


정귀숙 기자 tkfkd00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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