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8일∼21일 4일간 대구두류공원야구장에서 열린 2013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판매한 판매대금 전액 금일천일백오십삼만팔천원정(11,538,000원)을 07월26일 대구 매일신문사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최호식 회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행사에 참가해주신 대구시민과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뜻과 대구치맥페스티벌행사가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먼저 창업한 점주님의 권유로 늘어난 체인점이 240여개나 된다. 전체 체인점 676개중 ⅓이 넘는 숫자이다. 이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경영과 의리경영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