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의정부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미영)에서는 지난 7월 25일(목)에 관내 독거노인들께 무더위에 기력 회복하시도록 돼지 불고기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 댁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 되어들이기, 밑반찬 및 김치 전달하기, 어르신 식사 대접 등 각종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삼복더위와 장마 등으로 허약해진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회복해
드리기 위해 신곡2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고기를 사서 양념 불고기 및 코다리찜과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어 30여분의 독거노인들께 직접 전달하여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에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순서대로 돌면서 대청소와 정리 정돈을 하여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곡2동 현광수 동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고기와 밑반찬을 전달한 새마을 부녀회의 봉사 활동은 어르신 공경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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