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수입배분 "올해부터 비율 바꿨다" 강동원에 이상형 고백

  • 등록 2013.07.30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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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상형월드컵 "강동원, 아무 이유 없이 좋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수입을 다른 멤버 민, 페이, 지아와 어떻게 배분하는지 설명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수지는 "데뷔 후 지난 3년 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돈을 많이 벌었겠다"면서 "수입은 어떻게 나누냐?"고 물었다.

 

그러자 수지는 "일단 수익금은 회사와 나눈다"며 "이후 멤버들과 다시 배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하지만 올해부터는 비율을 바꿨다"며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수지의 이상형은 한결같이 강동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김수현과 송중기, 이제훈, 이승기 등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이 가운데 최종 이상형은 이제훈을 이긴 강동원이었다.

 

수지는 강동원을 꼽은 이유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연예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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