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치매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제 1회 치매예방 사진공모전을 8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기억, 나를 추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치매예방 사진공모전은 추억의 사진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두려움에서 벗어나 치매예방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삶을 추억하는 사진 5장과 각 사진에 얽힌 사연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4일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가 있는 사진을 가장 잘 표현한 우수작 24편의 작품(보건복지부장관상, 중앙치매센터장상, 인터파크상 등)을 선정해 상금 및 상장, 사진첩을 수여한다. 또한 9월 16일, 제 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품접수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직 인터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문화서비스 ‘하트박스(heart.interpark.com) 메인 화면을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이인상 인터파크 홍보팀장은 “현재 치매는 국민들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꼽히고 있으며 부정적인 인식으로 인해 조기진단 및 예방에 소홀하여 치매환자의 수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며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삶 속에 담긴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치매예방의 중요성도 함께 생각해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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