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마크, 솔루션 전문 기업 ‘트위스티지’, ‘엑세스비아’ 인수

  • 등록 2013.08.01 2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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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업과의 지속적인 인수합병 통해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강화

렉스마크코리아(신현삼 대표) 렉스마크가 글로벌 솔루션 전문기업트위스티지(Twistage)’엑세스비아(AccessVia)’ 최근 새롭게 인수하고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렉스마크는 지난 2010 6월 세계적인 기업 콘텐츠 관리(ECM) 솔루션 기업인 ‘퍼셉티브 소프트웨어’ 인수를 시작으로, 2011 11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 ‘팔라스 아테나(PALLAS ATHENA), 2012 3월 인텔리전트 데이터 캡쳐와 ERP 연동 솔루션 분야의 업계 1위인 ‘브레인웨어(BRAINWARE), 기업 서치 글로벌 기업인 ‘아이시스(ISYS), 교육분야 웹 베이스 문서관리 및 워크플로우 솔루션 전문 기업인 ‘놀지(NOLIJ), 병원 의학 분야의 콘텐츠 및 데이터 통합관리 전문 기업인 ‘아쿠오 테크놀로지스(ACUO TECHNOLOGIES)’ 등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들을 차례로 인수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가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인수한 기업트위스티지 미국 센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리치 미디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비디오 오디오, 이미지 콘텐츠를 관리하는데 적합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OEM 파트너를 통해서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자이브(Jive)’, ‘어도비(Adobe)’, ‘(the Gap)’,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and Inc. Media)’, ‘드라마 피버(Drama Fever)’, ‘비트그래비티(BitGravity)’ 대표적인 파트너 이자 고객이다. 이러한트위스티지 인수를 통해 앞으로 렉스마크의 고객들은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엔터프라이즈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리치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콘텐츠의 캡쳐, 관리,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다른 플랫폼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여 콘텐츠가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쉽게 연동이 되기 때문에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주며, 네트워크 범위 밖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관리할 있는 기능이 있다.  ‘트위스티지 OPEN API 통한 시장 접근은 해당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할 있는 바탕이 되었고 이는 미국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집중 조명된 있다.

 

다른 기업엑세스비아 소매 시장을 위한 문서 디지털 기기연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계의 대표주자로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다.  ‘베스트 바이(Best Buy)’, ‘오피스 디포(Office Depot)’, ‘세이프웨이(Safeway)’, ‘패밀리 달러(Family Dollar)’ 등과 같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에 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리테일 분야에서는 매장 선반을 다양한 제품과 방식으로 가격 상품 정보를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판매 촉진에 역할을 하고 있다. 엑세스비아의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러 출력 장치를 커버하는 싱글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어, 매장 내 수요 중심의 흑백/컬러 레이저 프린터, 전자 가격표, 통로에 비치된 스마트 다기능 제품과 소형 전자기기에서 출력이 가능하며 또 고속의 생산 출력 시설에서도 인쇄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은 고객에게 시의적절하고 신속한 판매를 유도하는 매장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엑세스비아는 다양한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할 있는 미디어 상품 광고 홍보 용도로서도 사이니지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렉스마크코리아 신현삼 대표는이미 해외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트위스티지와 엑세스비아 인수를 계기로, 렉스마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이라며, "렉스마크코리아 역시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를 제공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더타임스 이경규기자]

이경규 기자 prd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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