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전형우기자]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어린이와 청소년이 외식업계의 주요 고객으로 급부상했다. 시간적 여유가 많아진 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업계에서는 여름방학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