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대 민평통 수석부의장 출국, 북미6개 협의회의 참석

  • 등록 2013.08.07 19: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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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일 북미 동부지역 6개협의회 출범회의 참석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오는 7~21일 북미 동부지역 6개협의회(토론토, 시카고, 보스턴,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6기 출범회의에 참석한다.

 

현 수석부의장은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캐나다를 방문하면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확대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현 수석부의장은 이번 출국에서 해외동포들을 직접 만나 해외여론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현 수석부의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8·15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고, 토론토와 필라델피아,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용사비에 헌화, 참배할 계획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헌법기관으로, 통일업무와 대북정책 등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정치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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