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S9화이트 유모차, 브랜드 최초 홈쇼핑서 완판 달성

  • 등록 2013.09.06 09:44:27
크게보기

지난 4일 CJ오쇼핑서 선보인 제품들 전량 매진

 

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Fedora, http://www.fedora.co.kr)의 ‘페도라S9화이트’ 유모차가 지난 4일 방송된 CJ오쇼핑에서 완판을 달성했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페도라S9화이트 유모차 단품을 비롯해 신생아 카시트 ’페도라C0’와 결합된 트래블 세트, 유아용 카시트 ‘페도라C1오가닉’과 결합된 카시트 세트 등을 선보였다. 이 중 퍼플과 제이드컬러 단품 그리고 제이드컬러 트래블세트가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완판 됐다. 방송에 선보인 다른 제품들도 대기전화와 자동구매 주문 및 동시간 홈쇼핑 인터넷 구매 등을 통해 모두 매진되었다. 방송 중 매진된 제품에 한해서 방송 종료 직전까지의 구매 신청분을 추가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페도라 브랜드 최초로 홈쇼핑에서 판매한 페도라S9화이트는 지난 8월 론칭한 신제품이다. 개발 시 기존 페도라S9에 소셜디자인(Social Design) 시스템으로 수렴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조작이 간단한 양대면, 앞바퀴 고정 및 부드러운 핸들링, 충격흡수 서스펜션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 밝은 화이트 프레임과 퍼플 리치, 제이드 멜론, 레드 캐비지 등 화려한 제품 색상을 매치해 디자인 측면을 강화시켰다.

 

 

페도라는 이번페도라S9화이트론칭 기념 홈쇼핑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해 ▲아시아경제 상반기 히트 상품 유모차 부문 1위 ▲베페몰 유모차 부문 판매 1위 ▲매일경제 히트 상품 유모차 부문 1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유모차 부문 1위 등 유모차 시장에서의 페도라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페도라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이번 방송이 끝난 후에도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해 추가 방송 진행 여부를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페도라S9유모차의 인기비결인 ‘소셜디자인’이 완판 달성에 큰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아 앞으로도 더욱 소비자들과 같이 호흡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는 지난 7월 국내 디럭스 유모차로는 최초로 해외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비롯해 2013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 참가로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내 5개국, 2014년까지 1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