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들, 홈스쿨링 교육에 빠지다

  • 등록 2013.09.10 0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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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르쳐 남매를 세계적 인재로 키워낸 홈스쿨링 전문가의 자녀교육 노하우

 

홈스쿨링으로 음악적 재능을 발견했다고 밝힌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악동뮤지션과 홈스쿨러가 된 차인표가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최근 홈스쿨링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 카페행복한 홈스쿨링회원수는 최근 한 달 새 200명 가까이 늘었고 한국기독교홈스쿨협회에는 약 1000가정 4000명이, ‘행복한 홈스쿨링에는 3376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공교육이라는 제도적 틀을 벗어나는 홈스쿨링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인생을 건 모험이자 도전이다. 남매를 홈스쿨링으로 직접 가르쳐 세계적 인재로 길러낸 진경혜씨는 『어떻게 아이를 성장 시킬 것인가?』라는 책에서 당장의 성과보다 아이의 미래를 빛내줄균형 잡힌 홈스쿨링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이를 균형 잡힌 인재로 기르기 위해서는 삶의 중심축이 되는 굳건한 자존감과 좋은 인간관계, 혼자 힘으로 설 수 있는 독립심,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자기조절력,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창의력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고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아이로 기르는 5가지 성장 열쇠와 사회적 성공과 꿈의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법칙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현재 진경혜씨의 아들 쇼는 미국에서 최연소 의학박사가 된 후 의학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으며 딸 사유리는 세계 3대 음악원으로 불리는 피바디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연주자의 길을 걷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센추리원 홈페이지(http://centuryone.co.kr/) 또는 전화(02-319-1783)로 문의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

김재영 기자 aw_j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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