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어디에도 없는 새 테마여행 <먹go찍go> 출시

  • 등록 2013.09.12 17: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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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지역 전문가, 사진 전문작가 등 전문가 멘토 동행,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 조합한 여행상품

대한민국 항공권 판매 1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을 융합해 만든 신개념 테마여행 <gogo>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ogo>는 현지지역 전문가, 여행가이드북 저자, 사진 전문작가 등 여행에 관한 한 내로라 하는 전문가가 멘토로 동행하며 쇼핑, 관광, 현지 맛집 탐방, 사진 등과 같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행자들끼리 여행을 떠나는 테마여행상품이다. 패키지여행의 필요악처럼 인식되고 있는 원하지 않는 쇼핑과 옵션 관광은 철저히 배제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왕희순 실장은 “자유여행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사전 여행준비와 현지언어, 교통, 일정 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 해외 자유여행도 같은 지역을 재방문하는 고객이 늘면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테마여행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새로운 개념의 여행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출시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단체 패키지여행의 경우 현지 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퀄리티가 바뀐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gogo>도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하게 될 전문 멘토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지지역 전문가, 여행가이드북 저자, 사진 전문작가 등 현지에 대해 정통한 전문가들을 멘토로 영입했으며 지속적으로 늘려갈 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Enjoy 베트남’의 저자이자 여행사진 작가로 2013년 상반기에 인터파크투어에서 <여행사진작가 노바와 함께 떠나는 마카오 찍자 사진여행> 등의 상품을 성황리에 진행한 경력이 있는 ‘노바(NOVA) 박성빈’ 멘토를 비롯해, ‘엔조이 런던, 파리, 터키’ 등 유럽 시리즈의 저자 ‘쮸띠(김지선)’ 멘토가 있다. 쮸띠 멘토는 오랫동안 파리에 살며 유럽을 여행했던 경험으로 특히 여성들을 위한 쇼핑 테마 여행의 전문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상구’ 멘토는 대한민국 1세대 HDR 사진 작가로 스위스, 핀란드, 라오스, 아프리카 등 세계 여행을 다니며 여행중의 소소한 일상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담아 내는 사진작가다. 김상구 멘토는 ‘사진소장 여행(Travel Take-out)’이라는 컨셉으로 여행 일정 내내 여행 동행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담아, 나만의 포토앨범을 제작해주는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타 패키지 여행에 비해 <gogo>상품의 차별화 된 점으로는 첫째, 천편일률적으로 짜여진 여행일정에서 벗어나 쇼핑과 옵션관광 없이 완전하게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실속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현지인들에게 더 인 기있는 알짜배기 현지 맛집 탐방을 통해 만족스러운 식도락 탐방이 가능하다. 셋째, 사진 전문 멘토와 함께 할 경우 사진 촬영에 대한 노하우도 알려주고 여행모습을 촬영 해 주기도 한다. 넷째, 여행 출발 전 오프라인 여행설명회를 통해 미리 여행일정과 현지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gogo>로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는 ▲9 21일 출발 ‘마카오 사진여행 4일’(박성빈 멘토, 599,000[tax 별도]), 10 11일 출발 대만 ‘나만의 화보촬영여행’ 3(김상구 멘토, 539,000[tax 별도]), 1024일 출발 ‘아키타 사진&음악여행 5일’(박성빈 멘토, 899,000[tax 별도]), 10 30일 출발 ‘싱가포르 트랜디사진여행 5일’(김상구 멘토, 849,000[tax 별도]), 11 30일 출발 ‘이탈리아 명품쇼핑여행 9일’(쮸띠 멘토, 198만원[tax 별도]) 등이 있다.

 

인터파크투어 왕희순 실장은 “<gogo>는 말 그대로 여행지에서 잘 먹고 잘 찍고 잘 노는 목적에 충실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힘들고 복잡한 여행 준비 과정 없이도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자유여행을 온 듯한 만족감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고, “앞으로 보다 흥미롭고 다양한 여행 테마를 발굴하고 전문가 멘토를 확보해 상품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우 기자 romio09@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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