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아이, 어린이 안전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 참가

  • 등록 2013.09.16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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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에 협찬사로 참가, 부스 운영 진행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 중 학부모들이 오월아이 부스에서 제품 시연을 해보고 있다.

 

교육 콘텐츠 개발업체 오월아이(대표 송준식, http://owall.co.kr)15, 서울 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어린이 안전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에 협찬사로 참가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캠페인은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기획한 연중 캠페인으로 유모차의 원활한 보행을 위한 도로 및 교통시설 개선과 유모차 보행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발대식, 뽀로로 홍보대사 위촉식, 따뜻한 시민상 시상, 따뜻한 기부협약식, 서포터즈 퍼포먼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진행하고 협찬사들의 부스 운영을 통하여 행사를 찾은 영유아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월아이는 이날 1부 식전행사인 '함께하는 마당'에 참가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증정 행사에 협력하여 추첨을 통해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 한글판 1세트, 영문판 1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3부 행사로 부스를 설치하여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의 한글판과 영문판, 새로 출시될 동화앱 등을 설명과 함께 시연하고, 행사쿠폰 지참 후 부스를 찾은 고객들에게 걸리버여행기 한글판(DVD 1장 포함) 혹은 헨젤과그레텔 영문판(DVD 1장 포함)을 증정했다.

 

오월아이 송준식 대표는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유모차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오늘 캠페인은 오월아이의 주요 고객인 영유아 아이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오월아이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월아이 세계명작동화는 세계명작 30, 동요가 포함된 애니메이션 DVD 4, 앱 등이 포함된 동화전집세트로 지난 2월 런칭해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세계명작 영문판 도서 30권과 애니메이션 DVD 7, 오디오 CD 7, 동화카드 30, 동화 포스터, 세이펜으로 구성된 영문판을 런칭했다. [더타임스 김우진기자]

김우진 기자 md677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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