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지원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13.10.02 09: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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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기업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옥정희)와 '여성친화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경남 거제시 고현동 소재)에서 있는 '여성친화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는 이경균 본부장을 비롯해 옥정희 센터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후 경남은행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친화기업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 ▲여성친화기업의 자금관리 및 세무상당서비스 제공 ▲홍보마케팅 공유 등 기타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경남은행 이경균 본부장은 "능력 있는 여성들이 일자리 기회를 갖지 못하는 것은 지역 경제 손실이나 다름없다"며"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인력을 적극 지원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에 있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경남은행은 앞서 지난달 26일과 30일에는 울산시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그리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도 각각 「여성친화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경남은행 이경균 본부장(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옥정희 센터장이 '여성친화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임혜영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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