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외교' 박근혜 출국, 이번엔 인도네시아!

  • 등록 2013.10.06 0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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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회의서 '창조경제와 혁신' 연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으로 출국해 오후에 발리에 도착한 뒤, 첫 공식일정으로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혁신'이란 주제로 첫 연설을 선보일 예정이며, 공식 개막하는 7일에는 첫 토론 발제자로 나서 '무역자유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APEC 회의가 끝나는 8일 부르나이로 이동해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해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위산업 분야 등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이후 박 대통령은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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