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충장축제 "오감만족 문화 향연의 장 활기 되찾아"

  • 등록 2013.10.11 09: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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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먹을거리 풍성 13일까지 계속된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10회째를 맞이한 충장 축제가 개장 2틀째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를 선보인 가운데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70-80년대 광주 문화의 중심을 이끌고 민주화 산실이 되었던 금남로와 충장로.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되세기며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탈 바꿈하고자 마련된 7080 축제가 한창이다. 

 

충장로와 금남로 광주천 일대로 축제의 장을 넓힌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야외 무대를 설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축제가 되고있다.  

 

가을철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충장축제를 꼭 한번 찾아보는것도 가을 추억 만들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환주 기자 gumch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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