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

  • 등록 2013.10.16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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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예술의 거리 창작지원센터 1호

전주시는 동문예술의 거리에 조성한 창작지원센터 1호‘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에서 두 번째 포럼‘수다방 on air – 야·야(夜·惹), <지역 예술가로 살아남기>’와 네 번째 기획전 ‘one+one(원+원)’展을 15일(화)에 개최하였다.


창작지원센터 1호-사랑방 프로젝트 「말하는 미술관」에서는‘수다방 on air’라는 포럼 양식의 자유 토론 4회와 기획전시 7회, 무료 대관전 2회 및 야간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쳐, 엽서 체험 등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린 포럼은 ‘지역 예술가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각 지역(지리적 지역)의 현대 미술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작가로서의 현실적 상황과 예시, 그리고 앞으로 미술 진흥을 위한 발전 방향 및 제도에 관한 예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기획전 -‘one+one(원+원)’展은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양화 작가 중 원광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서 하나씩 하나씩 각자의 자리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동문예술의 거리 창작지원센터 1호 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이란, 2013년도 하반기 창작지원센터 1호에서 진행하게 될 총 프로그램의 주제이다. 이 프로젝트는 관람객과 작가의 원활한 소통과 확대된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창작지원센터 1호의 브렌딩(Branding)화에 그 목적이 있다

 

창작지원센터 1호‘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에서 진행한 이번 전시 및 포럼은 영상 제작을 통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 예비 예술가, 그리고 소통을 원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즌들에게 인터넷 카페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번 포럼을 공유할 예정이다.


예술가와 대중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공유를 원하는 창작지원센터 1호‘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와 예술 공간들에 대해 정보 공유 및 보다 원활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동문예술거리추진단 김신 단장은 “창작지원센터 1호‘사랑방 프로젝트’「말하는 미술관」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고민과 열정, 그리고 창작의욕을 담아낼 수 있는 예술 활동 공간으로써 전주 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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