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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형진)는 23일 교방동 체육공원에서 녹색생활 시민실천 확산을 위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용품과 기증품으로 마련한 주방용품 등 재활용품 500여 점과 함께 우리농·수산물 직거래 및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다.
또한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인 EM의 효능을 설명하며 EM용액을 무료 배부해 환경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착한소비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방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는 재활용품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친환경 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