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출산, 첫딸 엄마,김희선 전도연 같은 병원 출산 특별인연

  • 등록 2009.01.24 08: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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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도연 
영화배우 전도연(36)이 첫 아기를 순산했다"고 매니지먼트사가 23일 전했다. 22일 오후 1시5분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1월 말 애초 예정일보다 열흘 빠른 출산 소식이다.

전도연 측근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에서 아기와 산모가 산후 조리에 몸을 돌보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2007년 10월 락산그룹 차남 박주영 씨와 웨딩마치를 울려 1년 3개월 만에 첫 딸을 얻었으며, 전도연은 2007년 3월 9살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 씨와 웨딩마치를 울려 1년 10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되었다.

21일 연기자 김희선이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3.2kg의 딸을 순산해 화제를 모으는가 싶더니, 뒤이어 김희선과 이날 득녀한 전도연은 같은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 엄마가 되는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5월 전도연은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후 하정우와 함께 영화 "멋진 하루"에 출연한 뒤 연예 활동을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기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했다.

톱스타 김희선 전도연 손태영 홍은희 왕빛나 박경림 등이 올해 상반기 줄줄이 엄마가 된다"는 소식을 지난해 전한바 있다. 더타임스
디지털 뉴스 기자 soc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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