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 전개

  • 등록 2013.10.24 1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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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사랑의 희망열차! 상생의 소리’ 라는 슬로건 아래 인후1동 양문교회를 찾아 제326회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동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사랑의희망열차전문이봉사팀(문화공연, 푸드, 전문서비스)과, 전주시 자원봉사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인후1동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여명이 이날 준비한 전문봉사단의 문화공연(노래공연, 악기연주,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육개장 중식제공, 질 높은 전문서비스(발마사지,서금요법, 이미용봉사, 이혈요법)를 받으며 따사로운 가을날을 즐겼다.

 

인후1동 어르신은“ 많은 봉사자들이 와서 문화공연도 보고, 이?미용도 해 주고, 육개장도 맛있다”며 흐믓한 미소를 지어 주셨다. 

 

시태봉 센터장(전주시자원봉사센터)은 “우리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복의 메신져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에 실시하는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은 효자4동 전주온누리교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요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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