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던 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고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만 100벌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클라라는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서 구입한 것”이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옷이 싸서 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