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옷장에 레깅스만 100벌 "80%가 동대문"

  • 등록 2013.11.10 1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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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싼 게 비지떡이라는것은 옛말"

[더타임스 박승수기자] '레깅스 시구'로 화제가 됐던 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클라라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을 띄고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만 100벌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클라라는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서 구입한 것”이라며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와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 옷이 싸서 질이 좋지 않다는 말은 옛말이다”라고 말했다.

박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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