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자신이 진행 중인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회식 모습을 공개했다.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뒤풀이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규현은 트위터에 "녹화 끝나고 창정이형에게 잡힌 김에 정성화 형이랑 무지 달린 날"이라며 "마술사 현우 형은 술은 안마시고 기가 막히는 마술쇼 보여주심!"라고 밝혔다.
또한 규현은 "맹승지 씨는 아이디어 회의하다 늦게 와서 없네요. 오늘 밤 11시15분 본방사수"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