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 기자]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테디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에서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열애설이 퍼지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사실 여부 확인 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YG 측은 "테디와 한예슬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이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연인사이임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안돼 현재는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