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선정 사례 발표

  • 등록 2013.11.26 09: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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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와 전주한옥마을 도시관광마케팅 사례가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의 지역발전 성공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에 소개된다.

 

전주시에 따르면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란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의 지식콘서트에 전주한옥마을이 부산 산복도로 프로젝트와 청주 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고용노동부 등 12개 정부 주요부처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두고 17개 시·도와 각 정부부처가 한 자리에 모여 중앙과 지역 그리고 지역과 지역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부의 다양한 지역발정책들을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 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대해 김신 문화경제국장은“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의 미래를 그려보고, 정책과 사례 등 다양한 지역발전정책을 공유하는 대규모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라고 밝힌 뒤“전주와 전주한옥마을의 도시관광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전주의 도시관광 권역이 도심 일대로 확대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한스타일과 전통문화를 통한 도시관광활성화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송은섭기자]

 

송은섭 기자 e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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