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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120생활민원봉사대(대장 주국식)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하고 희망이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올해 마무리로 6일 내서읍 원계리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보호계층인 수급자가정(소년가장)을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쳤다.
배승수 내서읍장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120생활민원봉사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