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 산타와 루돌프가 제안하는 신메뉴 출시

  • 등록 2013.12.10 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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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을 맞아 신제품 음료 2종과 케익 4종을 출시

수제초콜릿 전문 커피브랜드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제품 음료 2종과 케익 4종을 출시했다.

 

디초콜릿커피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는 음료는 ‘사랑에 빠진 루돌프’와 ‘산타가 선물한 베리베리’로 총 2종이다. 딸기 과즙에 벨기에 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든 ‘사랑에 빠진 루돌프’는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만나 입 안 가득 새콤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산타가 선물한 베리베리’는 라즈베리와 딸기,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디초콜릿커피만의 새로운 초콜릿 음료다.

 

음료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익 4종도 함께 선보이며 전국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에 찾아온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탄생된 이번 케익 4종은 붉은 초콜릿 케익 시트에 하얀 생크림으로 마무리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과 부드러운 빵 속에 당근과 호두를 넣어 고소함을 더한 ‘호두마을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그리고 디초콜릿커피만의 진한 초콜릿을 듬뿍 넣은 ‘진한 초콜릿 속의 성탄절’, 치즈의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빵이 잘 어우러진 ‘크리스마스의 축복’으로 구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케익 4종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든 슈가아트로 달콤한 크리스마스 느낌을 더했다.

 

디초콜릿커피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시즌컵에 디자인된 눈사람에 그림을 그려 페이스북에 올리면 ‘좋아요’ 수에 따라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를 구매하면 각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 디초콜릿커피의 다양한 MD를 즐길 수 있는 커피종합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의 시즌컵이 언제부턴가 각 커피 전문점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하나의 디자인 경쟁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디초콜릿커피는 시즌컵에 그림 그리기라는 재미 요소를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크리스마스 음료도 마시면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초콜릿을 전국으로 일일배송하는 커피프랜차이즈로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2011년 중국 북경으로 진출,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점주, 직원들이 사랑하는 “The Real Coffee Shop” 이라는 프랜차이즈 철학으로 지난 달 중국 사천성 지역 가맹 본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진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디초콜릿커피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6종은 전국 디초콜릿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곽도현 기자 kk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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