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박승수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두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를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연예매체는 조혜련의 열애를 보도했고,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은 이날 열애를 인정했다.
코엔티엔 측은 조혜련의 남자친구에 대해 "중국어 공부를 위해 현지를 오가다 주변의 소개로 만난 인물"이라며 사업가임을 밝혔다.
고엔티엔 측은 이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결혼을 논하기는 무리"라며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이혼했다.